2017-12-04 [서민금융 진단] LH국민임대아파트 보증금대출 금리 미소금융재단보다 3.5%나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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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Admin   댓글: 0   조회수: 40,169 날짜: 2018-01-04본문
남 위원은 LH(한국토지주택공사)의 임대보증금대출 금리보다 3.5%가 낮은 미소금융재단 대출이 있음에도 홍보가 되지 않아 서민들이 3.5%의 금리를 더 내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. 남 위원에 따르면 미소금융재단에서는 LH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미소금융재단의 일정한 자격을 갖추면 종전 LH의 임대보증금대출 금리 6%를 2.5%의 금리로 전환을 해주고 있다. 남 위원은 “LH국민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자는 거의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”며 “그럼에도 홍보가 안 돼 많은 서민들이 3.5%의 금리를 더 내고 있다”고 말했다. 예를 들어 2천만원의 2년 대출 시에는 약 140만원의 절감 효과가 있다. 1천원이 아쉬운 서민들에게는 경제적으로 큰 힘이 된다고 남 위원은 아쉬워했다.
출처 : 천지일보(http://www.newscj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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