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-KB미소금융재단, '자활자금 지원 협약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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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Admin   댓글: 0   조회수: 31,483 날짜: 2010-11-11본문
(부산=연합뉴스) 신정훈 기자 = 부산시는 9일 부산시청에서 KB미소금융재단과 '자활사업대상자 자립자금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'을 체결한다.
이번 협약을 통해 KB미소금융재단은 자활자금 지원을 위한 특별금융상품(전국 시범)을 개발하고, 부산시는 희망가구를 발굴해 추천하게 된다.
또 두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홍보, 컨설팅, 교육 및 사후관리 등에 상호 협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지원대상은 시와 16개 자치구.군의 자활사업 대상자 중 창업(예정)자 및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며, 매년 20억원(2010년 10억원)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.
금리가 기존 미소상품 금리인 4.5%보다 저렴하며, 대출조건 및 자기 자금 부담을 완화(50%→10%)함으로써 신용도와 소득이 낮은 금융소외자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기존 미소상품과의 차이점이다.
허남식 부산시장은 "부산시와 KB미소금융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활사업으로서 전국 최초"라며 "자활대상자에게 큰 희망을 주고 다른 시도와 금융기관에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할 것"이라고 말했다.
2010/11/09
이번 협약을 통해 KB미소금융재단은 자활자금 지원을 위한 특별금융상품(전국 시범)을 개발하고, 부산시는 희망가구를 발굴해 추천하게 된다.
또 두 기관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홍보, 컨설팅, 교육 및 사후관리 등에 상호 협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.
지원대상은 시와 16개 자치구.군의 자활사업 대상자 중 창업(예정)자 및 사업을 영위하는 자이며, 매년 20억원(2010년 10억원)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.
금리가 기존 미소상품 금리인 4.5%보다 저렴하며, 대출조건 및 자기 자금 부담을 완화(50%→10%)함으로써 신용도와 소득이 낮은 금융소외자도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기존 미소상품과의 차이점이다.
허남식 부산시장은 "부산시와 KB미소금융재단이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자활사업으로서 전국 최초"라며 "자활대상자에게 큰 희망을 주고 다른 시도와 금융기관에도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할 것"이라고 말했다.
2010/11/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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