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정원 국민은행장 미소금융 현장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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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: 관리자   댓글: 0   조회수: 26,862 날짜: 2010-07-13본문
강정원 KB국민은행장이 미소금융 활성화를 위한 현장 경영에 나섰다.
29일 은행권에 따르면 강 행장은 전날 저녁 KB미소금융재단 서울 도봉지사 인근의 재래시장인 신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품 안내장 및 홍보만화를 전달했다.
강 행장은 동행한 재단 관계자들에게 "미소금융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고객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게 발로 뛰는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"며 "대출 이후에도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경영자문 등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미소금융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"고 당부했다.
KB미소금융재단은 작년 12월 17일 대전 은행동에 주사무소를 열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, 지난 1월 말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지사를 개소했다. 오는 7월 초에는 부산지역에 지사를 추가 설립해 지방과 서울 외곽지역에 균형된 미소금융지원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.
KB미소금융 관계자는 "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"라며 "지난 4개월간의 운영실태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신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"고 말했다.
(작성일 : 2010.4.28일)
29일 은행권에 따르면 강 행장은 전날 저녁 KB미소금융재단 서울 도봉지사 인근의 재래시장인 신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상품 안내장 및 홍보만화를 전달했다.
강 행장은 동행한 재단 관계자들에게 "미소금융을 필요로 하는 더 많은 고객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게 발로 뛰는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"며 "대출 이후에도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경영자문 등 꼼꼼한 사후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미소금융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"고 당부했다.
KB미소금융재단은 작년 12월 17일 대전 은행동에 주사무소를 열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했으며, 지난 1월 말에는 서울 도봉구 창동에 지사를 개소했다. 오는 7월 초에는 부산지역에 지사를 추가 설립해 지방과 서울 외곽지역에 균형된 미소금융지원이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.
KB미소금융 관계자는 "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"라며 "지난 4개월간의 운영실태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신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"고 말했다.
(작성일 : 2010.4.28일)